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대 전화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||[youtube(hdpURsDLFl4)]|| 휴대전화의 원류는 당연히도 --단방향-- [[무전기]]이다. 휴대할 수 있는 무전기라면, 그것은 휴대전화의 정의에 부합한다. 그러나 21세기 사람들이 보통 떠올리는 휴대전화이자, 이 항목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는 휴대 전화인 '셀룰러 폰(cellular phone)'의 출현은 1958년 소련의 [[https://en.topwar.ru/25000-mobilnaya-sistema-altay.html|«알타이» 카폰]]과 «ЛК-2» 및 1961년의 «ЛК-3» 휴대전화였다. 소련은 당시 당 간부간 핫라인 용도로 쓰기 위한 통신수단 개발을 위해 학자들을 불렀고, 이들이 개발해 낸 것이 저것들이었다. 알타이는 초기형의 경우 트렁크에 장비되었다가 1970년대 나온 신형은 조수석에 탑재되었고, LK-3는 LK-2의 차기작으로서 전작 LK-2가 무전기 수준의 크기를 가진데 반해 이것은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는 본체를 가지는 휴대용 초소형 무선전화로서 본체를 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게 가능했다. 다만 당시 기준으로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있었음에도[* 배터리 수명이 24시간, 미국에서 최초로 시판된 휴대폰인 다이낱텍보다도 크기가 몇배는 더 컸지만, 그 대신 배터리 수명은 24시간으로 우월했다. ] 대중화되는데에는 실패했다. 무전기처럼 제한된 주파수를 이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불특정 다수 대중들이 통화를 하는데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고, 간부들은 카폰에 만족했기때문이었다 그래서 구소련권에서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시작한것은 1980년대, 대중화된것은 21세기 초의 일이었다. || [[파일:Mobile_Phone_History_03.jpg|width=100%]] || || LK-2(왼쪽)과 LK-3 본체(오른쪽)의 모습. || 반면 서방의 경우 이보다 한참 뒤늦은 1973년 [[모토로라]]사의 마틴 쿠퍼 박사가 개발한 다이나택으로부터 시작된다.[* 그러나 '''휴대전화 자체의 중량만 무려 850g에 달하는데다 10시간 충전에 고작 30분동안만 사용이 가능하고, 3995달러라는 정신나간 가격'''이 문제였다. 하지만 이 신문명에 감탄해 4년뒤 미 전역의 휴대전화 가입자수는 150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. 마틴 쿠퍼 박사는 처음 휴대전화를 발명 후 경쟁사에 전화를 걸어 자랑하였다.--나 지금 휴대전화로 전화하는거요-- --진짠데?--] 모토로라는 이 장비를 "Cellular Communication Service"와 "Tele Communication Service"와 함께 [[경찰]]을 대상으로 제공하였다. 서방 최초의 셀룰러 폰인 셈. 형태는 [[경찰차]]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[[카폰]]이었다. 이후 1983년에 모토로라가 출시한 [[:파일:dynatac 8000x.jpg|다이나택 8000X]]는 세계 최초로 상업용으로 승인받은 휴대 전화이다.[* 다이나택 8000X의 무게는 약 '''450g'''정도로, 첫 작품인 다이나택보다 '''약 40%가량 더 가벼웠다.'''] 생김새는 문자 그대로 '''거대한 벽돌''' 형태다. 당시 황당 사건 중 하나로 이 휴대 전화로 [[둔기|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한 사례]]도 있었을 정도로 무겁고 컸다. 그 후 1989년에는 모토로라에서 [[:파일:MicroTAC 9800X.jpg|마이크로택 9800X]]를 출시한다. 이것은 세계 최초의 플립형 휴대전화이다. 또한 1994년에 [[IBM]]에서는 [[IBM 사이먼]]을 공개한다. 이것은 세계 최초의 [[스마트폰]]이다. 1996년에는 모토로라에서 [[StarTAC|스타택]]을 출시한다.[* 무게는 '''88g'''] 이것은 세계 최초의 폴더형 휴대전화다. 또한 세계 최초의 패용 가능한[* 바지 뒷주머니에 넣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가벼이 휴대할 수 있음을 뜻한다.](wearable) 휴대 전화이다. 일본에서는 1985년에 자동차 전화의 연장 개념으로서 NTT에서 숄더폰이라는 것을 내놓았으며, 3kg의 무게에 연속통화 시간 40분, 대기시간 8시간이라는 단점이 있었지만, 휴대전화라는 개념이 없다시피 했던 당시에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었으며, [[https://youtu.be/TbpibTxzPy0|이와 관련된 일화]]도 있다. [[2000년대]] 들어서면서 전화 이외에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고, 게임을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. 뭐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있는 반면 거의 사용을 안 하는 도구가 있기 마련이다. 많은 사람들이 일반 휴대 전화에 영상통화 기능이 추가된 것을 혁신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.[*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겐 상당히 좋은 기능이다.] 사람에 따라서 전화나 문자와 같은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기능도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. [[2010년대]]부터는 2007년 출시된 [[iPhone]]을 필두로 한 [[스마트폰]]이 등장해 기존 휴대 전화([[피처폰]])를 대체해가고 있다. LG U+에서도 2021년까지 피처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더이상 피처폰을 보기 어려울 듯하다. [[https://www.insight.co.kr/news/398425|1919년 윌리엄 하셀덴이 그린 만화]] [[https://www.dogdrip.net/43906346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